분노의 질주 보는 순서: 완벽 가이드

분노의 질주(Fast & Furious) 시리즈는 2001년 첫 작품이 개봉된 이후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액션 프랜차이즈입니다. 하지만 프리퀄, 시퀄, 스핀오프가 섞여 있어 복잡한 타임라인 때문에 어떤 순서로 봐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리즈를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주요 시청 순서와 핵심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공개 순서로 보는 방법 (추천)

시리즈를 처음 접하거나 감동과 놀라움을 그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영화가 개봉된 순서대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작진의 의도대로 복선과 놀라운 전개, 그리고 배우들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공개 순서 목록

  1.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2001)
  2. 2 패스트 2 퓨리어스 (2 Fast 2 Furious, 2003)
  3.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2006)
  4.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2009)
  5.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2011)
  6.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Fast & Furious 6, 2013)
  7. 분노의 질주: 더 세븐 (Furious 7, 2015)
  8.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te of the Furious, 2017)
  9.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2019) (스핀오프)
  10.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F9, 2021)
  11.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Fast X, 2023)

시간 순서로 보는 방법 (스토리 이해)

스토리의 전개를 정확하게 시간 순서대로 따라가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시청 순서입니다. 특히, ‘도쿄 드리프트’가 시리즈 타임라인에서 뒤로 이동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시간 순서 목록

  1.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2001)
  2. 2 패스트 2 퓨리어스 (2 Fast 2 Furious, 2003)
  3.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2009)
  4.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2011)
  5.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Fast & Furious 6, 2013)
  6. 분노의 질주: 더 세븐 (Furious 7, 2015) – 이 작품 이전에 ‘도쿄 드리프트’의 주요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설정됩니다.
  7.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2006)
  8.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te of the Furious, 2017)
  9.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2019) (스핀오프)
  10.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F9, 2021)
  11.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Fast X, 2023)

핵심 작품만 보는 순서 (최소한의 시청)

모든 작품을 볼 시간이 없지만, 메인 스토리라인을 따라가고 싶은 분들을 위한 최소한의 시청 순서입니다. 이 순서로도 시리즈의 주요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핵심 작품 목록

  1.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2001)
  2.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2011)
  3. 분노의 질주: 더 세븐 (Furious 7, 2015)
  4.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te of the Furious, 2017)
  5.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Fast X, 2023)

정리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복잡한 타임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개봉 순서대로 보거나 시간 순서대로 보면 각자의 방식대로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의 위치만 잘 파악하면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